푸드코아(대표이사 이원호)와 뉴패러다임센터(소장 김훈 )는 7월 10일, 푸드코아의 본사에서 ‘가족친화경영 컨

설팅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푸드코아는 뉴패러다임센터와 협력하여, 양해각서 체결일로부터 9월 30일까지 조직진단과 현황분석을 통해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체계적인 근로자 지원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푸드코아는 갈비, 냉면 시장 최초의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푸드아 고객의 참식을 선도한다는 기업이념을 가지

고 제조생산부터 물류, 가맹본부, 개설, 매출관리까지 시스템이 구축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프랜차이

즈를 추구하여 갈비냉면 시장에서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푸드코아는 회사의 성장 뿐 아니라 회사의 직

원들, 가맹점주의 공동체 문화를 형성에 힘써 왔으며 참식문화 사업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푸드코아는 3개월의 프로젝트 기간동안 조직현황 분석과 인사시스템 분석을 통해서 개선방향과 과제를 도출하

고 푸드코아에 적합한 가족친화경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하게 된다. 근로자 지원제도, 자녀양육·부양

가족 지원제도, 탄력적 근무시간제도, 가족친화문화조성 등을 통해서 푸드코아는 일-가정 양립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회사와 직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게 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근로자의 조직신뢰 및 만족도가 증가하

고 외부고객으로부터의 기업 이미지도 좋아지며 또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기업문화로 생상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푸드코아의 박강태 이사는 “구성원들의 기대와 희망이 있었는데 마침 국가정책에 의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너무

반갑고 다행이다. 컨설턴트와 디자인팀이 열심히 하여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가족친화경영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뉴패러다임센터의 김훈 소장은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사업이고

푸드코아의 이념에 잘 맞으므로 좋은 결과물이 나오리라 기대한다.”라고 독려했다.